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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첫 독립의 향에 취해 술독에 빠져 살았던 나.
밥이 맥주며 음료는 보드카토닉의 삶에 빠져서 한 달 만에 10kg을 벌크 업했던 나.
솔직히 술에 대한 전통도 모르고, 자격증 공부도 따로 안 한 전문성 없는 술알못이지만
맛있고, 없고는 잘 알 수 있기에,
뭔가 기록용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개인기록용+추천용으로 한 병씩 작성해 보려 합니다.!

( 사실 근처에 전문 주류판매 매장을 알아냈거든요. 술쟁이가 어찌 이 타이밍을 지나가겠나요. )
이제 막 20대에 들어 알코올이란 친구를 처음 마주하는 친구들이 그저 취기로 들이키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고 술에 입이 트였으면 하는 느낌으로 작성해 볼게요!
( 이 구간은 제가 술에 관심은 있는데 주변에 즐기는 친구는 없고 그저 취기+분위기에 들이키는 친구들밖에 없어서 아쉬웠던 구간이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.. )
나중에 나이가 들면 맥주, 소주 보다 좀 더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ㅎ
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궁합도 작성할 예정입니다!
허리 소염진통제약 복용으로 과한 음주는 피해야 하지만..
마실 때마다 기록하기!

혹시 보시다가 다른 궁합, 또는 추천 주류가 있다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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